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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에 종합승마타운..전문인력 양성
작성일
2011.05.18
조회수
669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대학교에 승마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종합승마타운이 들어선다.

   제주도는 제주대를 종합승마타운 사업 대상자로 선정하고 올해 15억원(국비ㆍ지방비 각 7억5천만원)을 지원해 제주대 남쪽 옛 도립목장 부지 6만737㎡에 종합승마타운을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승마타운은 다목적 실내 마장 660㎡, 마사 3채(51실), 외승 주로 750m 등을 갖추고, 승마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해 승마 지도자, 말 관리사 등을 배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활과 레포츠를 겸한 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내외 승마대회를 유치해 말 관련 산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춘 종합승마타운이 운영되면 승마와 연계한 관광산업과 1차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민주당 김우남 의원과 한국마사회는 '말 산업의 발전 방향과 주요 과제'란 주제의 토론회를 19일 오후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주최한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제주도 관계자, 말 생산자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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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