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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내년 관광객 유치목표 1천만명
작성일
2011.12.23
조회수
502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올레 걷는 중국인 관광객(자료사진)
9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 쇠소깍에서 '2011 제주올레 걷기축제'가 개막된 가운데 중국인 참가자들이 해안을 따라 걷고 있다. 2011.11.9.

올해보다 18% 늘려 잡아

   제주도가 내년 연간 관광객 유치목표를 1천만명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제주도는 관광업계 관계자 등과 실무협의를 거쳐 2012년 관광객 유치목표를 내국인 850만명, 외국인 150만명 등 1천만명으로 잡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11년 연간 관광객 유치목표 820만명보다 18% 웃도는 것이다. 내국인은 올해 720만명보다 18.1%, 외국인은 올해 100만명보다 50% 늘렸다.

   제주도는 지난 11월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따른 국내외 인지도 상승, 주5일 수업제 전면 시행,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 증가 등을 예상해 관광객 유치목표치를 높게 설정했다.

   특히 국제 크루즈ㆍ카페리 운항 확대, 한ㆍ중 수교 20주년 마케팅 강화, 한류 음악 콘서트 상설공연, 중화권 대기업 인센티브 관광단 유치 등으로 외국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했다.

   내년 관광객 유치목표가 달성되면 관광소득이 5조4천439억원으로 올해 목표치인 4조원보다 36.1% 증가할 전망이다.

   제주도는 내국인 관광객 유치목표 달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도를 고품격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국외 홍보 방안과 세계인을 유인할 관광상품 개발, 관광 기반시설 개선 방안 등을 마련, 추진한다.

   제주올레와 숲길 트레킹 등 녹색체험관광을 홍보하고, 철도와 선박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그러나 내년에 총선ㆍ대선 등 각종 선거 등으로 내수경기가 가라앉고 유럽발 경기 침체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올해 연간 관광객 유치실적은 내국인 755만명, 외국인 105만명 등 860만명으로 예상돼 애초 목표치보다 4.9%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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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