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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산림문화 체험 숲길' 만든다>
작성일
2012.01.25
조회수
523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절물〜노루생태원〜한라생태숲 연결

   제주시는 절물자연휴양림과 노루생태관찰원, 한라생태숲을 잇는 산림문화체험 숲길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체험 숲길은 오는 9월 예정된 제5차 세계자연보전총회(WCC: World Conservation Congress) 참가자들이 찾을 수 있도록 7월 말까지 완공된다.

   왕복 6㎞의 체험 숲길 조성에는 2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는 또 14억6천만원을 들여 절물자연휴양림에 명품숲길 1.4㎞를 조성하고, 버려지는 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목공예를 전시할 야외전시장을 마련한다.

   더불어 방문자센터를 리모델링하고 화장실 보수와 LED 보안등도 시설한다.

   시는 어린이들을 위한 숲 유치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부지를 정비하고 비가 내릴 경우에 대비해 대피시설을 마련한다.

   또한 심신안정과 산림치유를 위한 탐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명상체험 프로그램을 주 2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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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