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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에 '제주올레' 본뜬 보도여행길
작성일
2012.02.29
조회수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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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규슈올레' 조성..'제주올레' 본떠
일본 '규슈올레' 조성..'제주올레' 본떠
28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일본 국토교통성 규슈운수국, 규슈관광추진기구, 사단법인 제주올레 관계자 등이 '규슈(九州)올레' 코스 발표회를 마치고 활짝 웃고 있다. 규슈의 사가현, 오이타현, 구마모토현, 가고시마현은 각각 1개 코스의 '규슈올레'를 조성해 29일부터 3월 3일 차례로 개장한다.

일본 규슈(九州) 섬에 '제주올레'를 본뜬 보도여행길이 생긴다.

사단법인 제주올레(www.jejuolle.org)는 일본 4대 섬 가운데 가장 남쪽에 있는 규슈의 사가현, 오이타현, 구마모토현, 가고시마현이 각각 1개 코스의 '규슈올레'를 조성해 29일부터 3월 3일까지 차례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규슈올레는 제주올레가 일본에 '제주올레' 브랜드를 수출해 조성된 보도여행길로, 제주올레가 코스 조성에 대해 자문하고 제주올레 브랜드와 간세ㆍ리본ㆍ화살표 등 표식을 제공했다. 다만, 규슈올레는 제주올레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일본 신사에 많이 쓰이는 다홍색을 함께 사용해 규슈올레만의 정체성을 갖도록 했다.

사가현의 다케오 올레(길이 12.7km)는 일본의 유서 깊은 자연과 문화를 만나는 길이다. 수령이 최대 3천년에 달하는 거대한 녹나무들로 이루어진 숲과 1천300년의 역사를 품은 오래된 온천마을을 지난다.

오이타현의 오쿠분고 올레(11.8㎞)는 일본의 전형적인 산촌과 농촌마을, 역사적인 고성을 지나는 길이다.

구마모토현의 이와지마 올레(12.3km)는 아마쿠사 제도의 이와지마 섬을 일주하는 코스로 일본의 전형적인 어촌 마을과 자연을 만난다.

가고시마현의 이브스키 올레(16.4km)는 아름다운 바닷가 풍광을 가볍게 즐기는 길로, 제주처럼 노란 유채가 가득하다.

규슈관광추진기구는 규슈의 웅대한 자연과 온천, 음식을 주제로 한 관광 프로그램에 규슈올레를 포함해 관광자원화할 계획이다.

제주올레와 규슈관광추진기구는 지난해 8월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지식경제부와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이 주최한 '2011 월드트레일컨퍼런스' 등을 통해 제주올레의 코스 조성과 운영 방식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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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