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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 연안 5개국 제주도서 연어 보존 협의
작성일
2012.04.04
조회수
586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태평양 공해상의 연어 등 소하성 어류(해류에서 하천으로 돌아오는 어류)의 보존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북태평양소하성어족위원회(NPAFC)' 연례회의가 지난달 29일까지 사흘간 제주도에서 열렸다.

3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회원국들은 북태평양 북위 33도 이북의 협약 수역에서 연어를 잡지 않았는지 각국의 이행 여부를 살폈다. NPAFC에는 한국, 미국, 일본, 러시아, 캐나다 등 5개 나라가 참여하고 있다.

올해 의장국을 맡은 우리나라는 회의에서 공해상 감시활동 실적을 발표하고, 불법조업을 근절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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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