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세계자연유산' 제주도-중국 단샤산 자매결연
작성일
2012.04.25
조회수
540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자 세계지질공원인 제주도와 중국 광둥성에 있는 단샤산(丹霞山)이 상호 협력기로 손을 잡았다.

제주도는 24일 오전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단샤산 세계자연유산ㆍ세계지질공원 관리정부와 자매결연조인식을 했다.

이들은 서로 보유한 세계자연유산ㆍ세계지질공원을 공동으로 홍보하고, 체계적인 보전관리와 활용에 관한 정보를 교환키로 했다. 지속 가능한 생태 관광 등에 대해서도 교류를 강화키로 했다.

제주도는 2002년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2007년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이어 2010년 10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획득했다.

단샤산은 붉은 사암 봉우리가 모여 있는 지대로 광둥성에서 최고의 풍광을 자랑한다. 2004년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이어 2010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