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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사, 中바오젠 관광단 재유치 나서
제목 없음
우근민 제주지사가 한국이 유치한 단일 단체여행객으로는 사상 최다 기록을 세운 중국의 건강용품 회사인 바오젠(保健)의 인센티브 관광객 재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우 지사는 20〜21일 홍콩에서 리다오(李道) 바오젠그룹 총재를 만나 직원을 대상으로 2013년 또는 2014년 시행하는 해외 인센티브 관광지를 제주도로 정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우 지사는 이를 위해 리 총재에게 홍콩에서 만나자고 사전에 연락해 승낙을 받았다.
제주도는 리 총재가 중국 다단계협회 간사를 맡고 있어 중국의 다른 다단계 기업과 제주도의 네크워크 구축과 인센티브 관광단 유치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리 총재는 지난해 9월 8차례에 걸쳐 바오젠 인센티브 관광단 1만1천여명을 제주에 보낸 공로로 명예 제주도민이 됐다.
우 지사는 이 기간에 홍콩 대기업 관계자와 만나 인센티브단 유치를 위해 협상을 벌이며, 드래곤에어 최고경영자에게는 홍콩〜제주 직항노선 증편운항 및 동남아〜제주 노선 신규 취항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우 지사는 19일 오후 제주를 떠나 22일 오전 귀임한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6.19)
작성일
2012.06.20
조회수
645
연합뉴스에 따르면,
- 바오젠 거리로 오세요(자료사진)
우근민 제주지사가 한국이 유치한 단일 단체여행객으로는 사상 최다 기록을 세운 중국의 건강용품 회사인 바오젠(保健)의 인센티브 관광객 재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우 지사는 20〜21일 홍콩에서 리다오(李道) 바오젠그룹 총재를 만나 직원을 대상으로 2013년 또는 2014년 시행하는 해외 인센티브 관광지를 제주도로 정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우 지사는 이를 위해 리 총재에게 홍콩에서 만나자고 사전에 연락해 승낙을 받았다.
제주도는 리 총재가 중국 다단계협회 간사를 맡고 있어 중국의 다른 다단계 기업과 제주도의 네크워크 구축과 인센티브 관광단 유치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리 총재는 지난해 9월 8차례에 걸쳐 바오젠 인센티브 관광단 1만1천여명을 제주에 보낸 공로로 명예 제주도민이 됐다.
우 지사는 이 기간에 홍콩 대기업 관계자와 만나 인센티브단 유치를 위해 협상을 벌이며, 드래곤에어 최고경영자에게는 홍콩〜제주 직항노선 증편운항 및 동남아〜제주 노선 신규 취항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우 지사는 19일 오후 제주를 떠나 22일 오전 귀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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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