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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일본 골든위크에 홍보 마케팅
작성일
2013.03.22
조회수
546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는 춘절기와 일본최대 연휴 골든위크인 4월27일~ 5월6일을 활용, 도쿄 지역과 제주특별자치도 홍보사무소를 두고 있는 도시인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제주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일본지역에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프로골퍼 박희정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제주 골프 이벤트 상품을 내걸고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인 관광객유치에 나설계획이다.

도는 이에 앞서 2박 3일 일정으로 1차산업과 연계하는 고부가가치 전복축제 상품으로 6월부터 마케팅차원에서 관광객 유치에 들어간다.

도는 이와 함께 연중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한 틈새시장 개척을 위해 테마별로 여행사 팸투어와 홍보를 위한 언론 팸투어를 추진하고 있다.

일본 대형여행사인 JTB, 니혼료쿄, HIS, 클럽투어리즘과 손잡아 20∼30대 여성을 겨냥한 일본현지 유명인 초청 여성 체험 이벤트행사도 오는 6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제주여행상품의 홍보를 위해 4월 초 간사이 지역 ‘산 테레비’의 제주특집 방송 방영, 일본 유수 금융기관 및 대기업이 집중하고 있는 도쿄역과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있는 오사카 USJ역 주변광고, 주요도시 버스래핑을 통한 제주 이미지 홍보도 병행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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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