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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랭섬홀아시아, 예비 학부모 초청 캠프 투어
작성일
2013.04.03
조회수
495
NEWS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영어교육도시에 개교한 국내 유일의 여자 국제학교인 브랭섬홀(Branksome hall) 아시아가 개교 이후 처음으로 오는 10일 예비 학부모를 초청, 오픈데이(OPEN DAY) 행사를 연다.

오픈데이는 예비 학부모들에게 평소에는 공개하지 않는 캠퍼스를 공개하고 수업 참관 기회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브랭섬홀은 이날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50가족을 초청,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 재학생들이 준비한 퍼포먼스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학교 내 식당, 카페테리아에서 식사와 다과도 제공한다.

글렌 라도이코브치 브랭섬홀 아시아 총교장은 "이번 오픈데이에 초청되는 예비 학부모들은 우수한 학과 커리큘럼과 스포츠, 음악 등 방과후 특별활동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브랭섬홀은 최신 교육시설을 기반으로 한 브랭섬홀아시아를 예비 학부모들이 직접 둘러봄으로써 보다 신뢰감을 줘 글로벌 인재 유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 학교는 오는 20일 부산(롯데호텔)과 대전(유성 리베라호텔), 27일 서울 삼성동(오크우드 프리미어호텔)에서 입학설명회를 연다.

2012년 10월 제주영어교육도시에 개교한 브랭섬홀아시아는 110년 전통을 자랑하는 캐나다 최고의 명문 여자 사립학교 브랭섬홀의 유일한 국외 캠퍼스다.

북미, 아시아, 유럽 지역의 국제 표준 교과 과정인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 교육을 초·중·고 전과정에서 시행하고 있다.

초등 3학년까지는 남녀 공학이며 초등 4학년부터 고교 12학년까지는 여학교로 운영된다. 졸업하면 캐나다 본교 졸업자격을 주며 국내 대학에 진학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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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