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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 투자유치 '청신호'
작성일
2013.04.05
조회수
500
NEWS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JDC·말레이시아 EMG그룹, 투자양해각서 체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 JDC)는 말레이시아 EMG그룹(대표 알렉스, EMG)과 총사업비 약 1조원 규모의 신화역사공원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화역사공원 총 사업면적 399만㎡ 중 A지구 및 R지구 약 172만㎡부지에 JDC 목적사업에 부합하는 ‘4계절형 복합 리조트’를 조성을 담고 있으며, 올해 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알렉스 EMG 대표는 지난 1월 신화역사공원 사업부지 답사에 이어 3월 투자의향서 제출, EMG 사업역량 확인 및 협상과정을 거쳐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됐다.

현재 EMG는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안지구에 총 사업비 12억 달러 규모의 ‘말라카 자연문화유산을 테마로 하는 복합리조트’ 관광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말라카시의 관광시장 규모는 제주도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말라카 자연문화유산을 테마로 하는 복합리조트’ 조성 사업 추진에 따른 EMG의 경험이 신화역사공원 ‘4계절형 복합리조트’ 사업성격과 유사한 형태로 조성될 전망이다.

JDC는 “직접투자로 건립 중인 항공우주박물관이 내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고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민자 유치도 가시화되고 있어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이 활기를 띠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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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