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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정보화 111개 사업에 334억 투자
작성일
2014.03.19
조회수
499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3.0 전자 도정’ 구현을 목표로 8개 분야에 111개 사업을 담은 올해 제주특별자치도 정보화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정보화에 투자되는 사업비는 도·행정시를 포함해 총 334억100만원으로 지난해 280억8800만원에 비해 18.9%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정부 3.0 트랜드에 맞춘 홈페이지 구축, 공공 정보개방을 위한 데이터 광장 홈페이지 구축 등 8개 사업에 7억9000만원을 투자한다.

또 CCTV통합관제센터, 제주첨단교통관리(ATMS)구축, 버스정보시스템보강, ‘지하 시설물(GIS) 등 17개 사업에 170억5700만원을 투자한다.

이 외에 지역특화 마케팅 콘텐츠 개발사업 18개에 17억3200만원, 정보격차 확산 및 정보격차 해소 사업 11개에 14억5500만원, 아시아 CGI 창조센터 구축 사업 등 10개 사업에 82억1000만원을 투자한다.

정보보호 예방·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8개사업에 5억6000만원, 협업·공유를 위한 행정정보시스템 운영에 23개 사업 16억3800만원, 고품질 행정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한 16개 사업에 19억59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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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