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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자연유산 등재 7주년 행사 다채
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는 '거문오름-우주의 시간'을 주제로 김연숙 작가 초대전이 2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제6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이 7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된다. 세계자연유산과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담은 사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심사 결과는 11월에 발표된다.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입선 20점을 뽑아 대상에 상장과 함께 700만원을 주는 등 모두 2천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제7회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국제트레킹 대회도 13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거문오름 일대에서 열린다.
트레킹은 태극길(자연유산센터∼전망대∼분화구∼능성) 8㎞ 코스와 용암길(자연유산센터∼정상∼벵뒤굴∼경덕원) 5㎞ 코스에서 진행된다. 탐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행사기간 거문오름을 무료 개방하며 사전 예약 없이도 거문오름을 탐방할 수 있다.
이밖에 '그림과 함께하는 세계자연유산 제주 캠프'가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중등미술교육연구회 주관으로 운영된다.
ksb@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4.07.01)
작성일
2014.07.16
조회수
632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연합뉴스) 김승범 기자 = 제주 세계자연유산 등재 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2일부터 도내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는 '거문오름-우주의 시간'을 주제로 김연숙 작가 초대전이 2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제6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이 7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된다. 세계자연유산과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담은 사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심사 결과는 11월에 발표된다.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입선 20점을 뽑아 대상에 상장과 함께 700만원을 주는 등 모두 2천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제7회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국제트레킹 대회도 13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거문오름 일대에서 열린다.
트레킹은 태극길(자연유산센터∼전망대∼분화구∼능성) 8㎞ 코스와 용암길(자연유산센터∼정상∼벵뒤굴∼경덕원) 5㎞ 코스에서 진행된다. 탐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행사기간 거문오름을 무료 개방하며 사전 예약 없이도 거문오름을 탐방할 수 있다.
이밖에 '그림과 함께하는 세계자연유산 제주 캠프'가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중등미술교육연구회 주관으로 운영된다.
ksb@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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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