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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필리핀, 7대경관 활용 관광 발전 업무협약
이번 협약식에는 강승수 제주자치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 김재웅 7대경관팀장, 제주관광공사 박관태 파트장, 루칠로 로드리게스 베이론 푸에르토프린세사시 시장과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지역 지방정부는 세계7대자연경관 브랜드 공동홍보 및 관광상품 개발 등에 나서게 된다.
강승수 국장은 "제주도는 베트남 하롱베이에 이어 필리핀과 MOU를 맺게 되어 아시아권에서 세계7대자연경관 브랜드를 활용하기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시의 관광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아시아권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국제교류협의체를 구축해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지역의 관광발전을 공동 도모할 방침이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4.08.11)
작성일
2014.08.13
조회수
524
제주특별자치도는 지하강으로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선정된 필리핀의 푸에르토프린세사시와 관광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승수 제주자치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 김재웅 7대경관팀장, 제주관광공사 박관태 파트장, 루칠로 로드리게스 베이론 푸에르토프린세사시 시장과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지역 지방정부는 세계7대자연경관 브랜드 공동홍보 및 관광상품 개발 등에 나서게 된다.
강승수 국장은 "제주도는 베트남 하롱베이에 이어 필리핀과 MOU를 맺게 되어 아시아권에서 세계7대자연경관 브랜드를 활용하기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시의 관광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아시아권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국제교류협의체를 구축해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지역의 관광발전을 공동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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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