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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입법

  • 환경영향평가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 소관부처 : 환경부
    • 입법예고일 : 2021-09-17
    • 의견마감일 : 2021-10-27
Ⅰ. 개정 사유
 ○ ‘토양오염도’ 조사 재대행업무 삭제, 재대행 승인 강화, 거짓·부실 판단기준 개선, 환경영향평가업자 및 기술자 등에 대한 행정처분 개선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

Ⅱ. 주요 개정 내용

 ① 측정대행자의 재대행업무에서 토양오염도 조사 제외(안 제26조)
  - (현황) 토양오염도 조사를 측정대행자도 할 수 있었던 것을「토양환경보전법」개정(’19.7.22)에 따른 토양오염조사기관만 할 수 있도록 규정함(「환경영향평가서등 작성 등에 관한 규정」별표 1)
  - (개선) 동 규정을 반영하여 토양오염도 조사를 측정대행자의 재대행 대상업무에서 제외
    * (측정대행자 재대행) 대기질, 수질, 소음‧진동, 토양오염도 → 대기질, 수질, 소음‧진동

 ② 환경영향평가업무의 재대행 승인 강화(안 제26조의2)
  - (현황) 제1종 평가업자는 발주자의 승인을 받아 조사‧측정업무를 재대행할 수 있으며, 승인신청서류에 평가개요 및 평가 업무명세서를 첨부하여 제출
  - (개선) 재대행자가 해당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검토할 수 있도록 제출자료에 “업무 여유도” 추가

 ③ 환경영향평가서등의 거짓·부실 작성 판단기준 개선(안 별표 2)
  - (현황) 거짓·부실 작성 판단기준에 고의성에 대한 해석 등이 다양하여 협의기관별 업무추진에 애로사항과 혼돈 발생
  - (개선) 거짓‧부실의 판단기준에 대한 해석 논란 등을 제거하기 위하여 판단기준을 구체화하고 명확하게 개선

 ④ 평가서 거짓‧부실 관련 환경영향평가업 행정처분 현행화(안 별표 3)
  1) 평가서 거짓·부실작성에 따른 행정처분 형평성 제고
  - (현황) 평가서 작성 재대행으로 2종 환경영향평가업이 조사한 자연생태조사가 거짓·부실일 경우에 1종과 2종 환경영향평가업을 동일하게 처분
  - (개선) 자연생태조사에 대한 거짓·부실 책임여부를 고려하여 1종 환경영향평가업에 대한 행정처분을 경감할 수 있도록 하여 형평성 제고

  2) 평가서 부실작성에 따른 행정처분기준 명확화
  - (현황) 법 제56조제1항제2호에서 환경영향평가서등과 그 기초자료의 부실작성을 금지하고 있으나, 행정처분 기준 위반사항에는 환경영향평가서등으로만 규정하고 있음(업무정지 3개월) 
  - (개선) 행정처분기준의 위반사항에 기초자료의 부실작성 추가
   ․ (위반사항) 환경영향평가서등을 부실 작성 → 환경영향평가서등과 그 작성의 기초가 되는 자료를 부실 작성

  3) 평가서등 기초자료 미보존시 행정처분기준 강화
  - (현황) 환경영향평가서등과 그 기초자료를 거짓 또는 부실작성한 경우 업무정지 6개월 또는 3개월 처분을 받는데, 자료 미보존 시에는 경고 처분을 받고 있음(거짓‧부실작성 증거 훼손 우려, 형평성 문제)
  - (개선) 위반행위별 행정처분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기초자료 미보존에 대한 처분기준 강화(경고 → 업무정지 3개월)

 ⑤ 환경영향평가기술자의 행정처분기준 합리화(안 별표 3의2)
  - (현황) 거짓 작성과 부실 작성 구분없이 환경영향평가기술자에 대해 동일하게 인정정지 6개월 처분
  - (개선) 거짓·부실 작성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처분을 거짓작성은 강화하고 부실작성은 현행유지를 통해 차등 적용 검토
   ․ (거짓작성) 인정정지12월(1차)→인정정지24월(2차)→인정취소(3차) 
   ․ (부실작성) 인정정지6월(1차)→인정정지12월(2차)→인정정지18월(3차)→인정정지24월(4차)
규제영향분석서
  • 환경영향평가법 시행규칙(규제영향분석서)_20210916.hwp [다운로드]
입법예고안
  • (붙임) 환경영향평가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210915).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