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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본격화
작성일
2016.01.19
조회수
446

대전 서구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대전시는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지정계획이 국토교통부의 산업입지정책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산업단지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상반기까지 산업단지 계획심의위 심의와 승인·고시 절차를 거쳐 하반기부터 보상에 들어간다. 시는 내년부터 공사에 착수하면 2018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평촌일반산업단지는 서구 평촌동과 용촌동, 매노동 일원 86만7000㎡ 규모로 충청권광역철도망(흑석역)에 인접해 있으며 첨단기업들이 들어서게 된다. 사업시행자는 대전도시공사가 맡게 된다.

시는 오는 28일 오후 기성동주민센터에서 이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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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