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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특구진흥재단, 기업기술혁신 맞손
작성일
2016.01.25
조회수
430

대전시는 25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권선택 시장과 김차동 진흥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이 혁신하기좋은 대덕특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특구 내 신규 용지 개발 및 첨단기업 유치, 사이언스센터 조성과 과학벨트 거점지구 활성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기술창업 활성화 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전통산업기반 기업과 매출정체 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컨설팅해 연구소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연간 10개의 기술혁신형 연구소기업을 신설해 100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김차동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특구개발과 특구육성, 과학벨트, 창조경제 등 다양한 부문에서 대전시와 함께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협약을 계기로 기술혁신기업 창업과 유치가 활발해져 특구와 대전시가 상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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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