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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인 창조기업 비즈센터, 중기청장상 수상
작성일
2016.12.07
조회수
490
대전시는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위탁운영 중인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최근 서울서 열린 '2016벤처창업대전'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비즈니스센터에 25개 기업을 입주시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49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과 함께 정부 지원사업과 각종 공모전에서 약 10억원의 상금을 받은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행사에서 입주 기업인 '엔지니어스톡'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 업체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고장난 장비를 촬영해 올리면, 이를 수리할 수 있는 엔지니어과 매칭되는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해 각광을 받고 있다.
하을호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지역 내 창업과 보육의 지름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