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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제 부담 NO'…대전 베란다형 태양광발전시설 보급
작성일
2017.01.05
조회수
534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가 가정용 전기 누진제 부담을 덜 수 있는 '베란다형 태양광발전시설'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5일 시에 따르면 2014년에 이 사업을 시행하려다가 관심이 적고 홍보가 부족해 중단했으나 지난해 폭염으로 시민 관심이 커지면서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총 사업비는 국비 1억원과 시비 3억5천만원이다. 설비용량 250∼300w급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는데 드는 비용의 75%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태양광 발전시설을 시공할 수 있는 우수기업을 모집, 심사를 해 3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려면 선정된 업체와 개별 상담 후 계약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index.do)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jchu2000@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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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