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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특허기술 사업화 돕는다"…대전시 올해 40개 지원
작성일
2017.03.10
조회수
390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는 지역 기업의 유망 특허기술 사업화 기반 조성과 우수기술의 해외 진출 기회 마련을 위해 올해 '기술장벽대응 맞춤형 기술유통 및 보호지원 사업'(이하 특허기술 유통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특허기술 유통사업은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의 수요기술 발굴, 기술이전, 사업화, 금융연계, 특허분쟁 및 마케팅 지원까지 하는 기술사업화 종합 지원사업이다.

시는 올해 총 5억원을 투입해 40개사에 ▲ 특허기술 이전 ▲ 특허 이전기술 사업화 ▲ 특허기술 가치평가 연계보증 ▲ 국제 지식재산(IP)분쟁 컨설팅 ▲ 기술이전 중개 및 마케팅 등을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특허기술 이전지원사업, 특허 이전기술 사업화 지원사업, 특허기술 가치평가 연계보증 지원사업은 오는 24일까지, 국제 지식재산(IP)분쟁 컨설팅 지원사업은 이달 중 공고해 대전테크노파크 사업정보관리시스템(PIMS : http://pims.djtp.or.kr)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 042-930-4464

jchu2000@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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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7.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