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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4차 산업혁명 주제로 개최
작성일
2017.03.31
조회수
481

올해 열리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열린다.

대전시는 3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선택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추진위원회를 열고 기본계획과 주요 프로그램을 점검했다.

시는 올해 페스티벌은 대선공약에 반영을 촉구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목표와 발맞춰 융합형 테마축제와 참여형 체험축제, 미래형 선도축제로 치르는 3대 중점전략을 세웠다.

특히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드론, 로봇 등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의 '사이언스데이'와 시교육청의 '대전수학체험한마당'과 연계해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최근 유치에 성공한 국제전시컨벤션센터와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50주년, 대전엑스포 개최 30주년에 맞춰 2018년 아시아 과학엑스포 개최를 비롯해 매년 차별성있는 대회를 열어 2023년까지 국내 최고의 과학축제로 육성하는 목표도 세웠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대전을 부각시키는 기회로 삼고, 축제를 단계적으로 육성해 세계적인 과학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7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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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7.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