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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 3D프린팅 활용 새로운 시장 창출
작성일
2017.12.19
조회수
307


대전테크노파크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주목받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18일 대전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올 초부터 대전테크노파크 지능형기계로봇센터는 지난해 문을 연 'K-ICT 3D프린팅 대전센터' 구축을 토대로 3D프린팅 기술을 통한 융합제조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한국기계연구원, 뿌리산업창조혁신연구원과 3D프린팅 기술과 뿌리기술을 연계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뿌리산업 고도화를 추진중이다.

뿌리사업 활성화 지원사업 지원기업 25개사 가운데 일부에 대해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지원을 통해 기술을 고도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내년부터는 전통제조방식을 탈피한 첨단기술연계를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3D 프린팅 기술을 국방분야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하고 군인공제회와 지역 3D프린팅 글로컬기업인 인스텍과 함께 국방연계 3D프린팅 현장 교육을 실시한 뒤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대전테크노파크 지능형기계로봇센터 관계자는 "내년엔 중기벤처부에서 추진예정인 한국형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을 통해 3D프린팅 인프라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기업과 예비창업자에 대한 지원을 고도화할 방침"이라며 "3D 프린팅 기술과 전통기술을 연계한 첨단융합제조 공정지원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지역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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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7.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