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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정부지원 청년 일자리사업 선정…국비 62억 확보
작성일
2018.07.02
조회수
281

"지역 맞춤형 취·창업 일자리 마련으로 청년 고용 확대"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공모' 심사에서 시가 제출한 1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국비 62억2천200만원을 지원받아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청년 지원사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사업으론 '지역 관광 청년일꾼 채용지원', 청년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창업을 지원하는 '대학 혁신창업 스타트업 타운조성', 대학 재학 중 직무체험을 통해 일자리를 찾는 '채용연계 청년 뉴리더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한선희 시 과학경제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사업별 세부계획을 수립해 속도감 있게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해 다른 도시보다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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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