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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한남대 등 5개 대학 '기술인력 양성' 협약
작성일
2019.02.22
조회수
267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와 한남대·배재대·목원대·백석대·중부대는 20일 한남대 56주년 기념관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 인력 양성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상의와 대학들은 취업 지원을 위한 전공 심화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협약 대학의 교육생을 우선 선발하기로 했다.

또 학점 연계를 통한 재학생 현장실습과 교육과정을 지원하며 정부 지원 인력양성 사업과 연구 과제에 참여하기로 했다.

취업 매칭 및 경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교육시설 및 장비는 물론 인적 인프라를 상호 활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올해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인력 300명을 양성할 계획"이라며 "스마트 공장, 드론,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11개 과정을 협약 대학에 제공하고, 교육과정 참가자는 유관 기업 취업까지 연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jkh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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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