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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은 아시아 최대 시장인 중국과 일본 사이에 위치한 동북아 비즈니스의 중심지입니다. 면적은 전 국토의 0.6%이지만 한국 GDP의 21%를 창출하고 금융의 50% 이상이 집중된 한국의 산업 중심지입니다.

경기도는 한국의 일류 기업과 유수한 글로벌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는 동북아시아 최대 생산기지입니다. 동북아의 중심인 경기도는 중국과 세계로 나가는 전초기지로서, 공항과 항만, 동아시아와 태평양이 연결되는 지리적 요충지이며, 투자유치 지원서비스 등 기업을 위한 맞춤형 행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양양국제공항, 동해항,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와 대규모 생산시설에 필요한 여러 산업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편리한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원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한국 관광레저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에서 28km에 위치한 인천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인천국제공항이 입지한 인구 규모 3위의 주요도시입니다.
이 외에도 송도국제도시, 청라∙영종지구로 구분되는 대한민국 1위 경제자유구역인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개발, 2014 아시안게임 개최, 각종 산업 및 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지속하며 경제수도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울산광역시는 1인당 지역총생산 전국 1위로,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이끌어 온 대한민국 최대 산업도시입니다.
국내 최대 산업단지와 최첨단 항만시설 등 최적의 물류인프라, 우수한 인적자원 및 첨단 연구시설과 함께, 세계적인 기업들이 모여있는 기업친화적 도시로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투자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울산은 신재생에너지와 첨단기술 중심의 산업전환을 선도하며, 도전과 혁신의 정신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전 세계 투자자들과 함께 글로벌 첨단 산업도시의 중심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은 인구 350만의 한국 제2의 도시이자, 제1의 항만도시입니다.
국내 컨테이너 수송량의 90%를 담당하고 있으며, 세계 150여개국 530여개 항만과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정학적으로 신북방 대륙경제권과 신남방 해양경제권이라는 양대 축의 가교역할을 하는 국제관문도시의 역할을 수행하며, 영화·영상, ICT, 금융, 마이스의 도시로 새롭게 탄생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세계적인 전자 및 섬유산업의 중심지로서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수도권 다음으로 많은 대학(47개)이 소재하여 풍부한 연구인력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고속도로, 철도, 공항 등 편리한 교통망과 다양한 산업용지, 우수한 산업인력, 지역별 특색있는 산업전략으로 기업이 투자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는 산업인프라를 갖춘 준비된 첨단산업도시입니다. R&D 특구지정, 지식창조형 경제자유구역 개발, 국가과학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첨단의료복합단지, 로봇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수많은 국책사업과 지역발전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계 물류의 중추역할을 할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지에 위치한 전라남도는 대륙으로의 기점이자 태평양을 향한 전진기지 입니다.
대불 자유무역지역,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등 투자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비즈니스 하기에 가장 좋은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광주의 정의로움이 이제 풍요로움을 창조합니다. 더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도시로 발돋움하며, 좋은 기술만 있으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자동차와 전자, 광산업, 금형산업들을 융‧복합하고 신기술을 접목시켜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에너지신산업과 문화콘텐츠산업을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북은 찬란한 역사문화, 맛∙멋∙가락의 고유한 전통이 살아 숨쉬는 청정지역으로, 새만금사업과 군장신항 등이 진행중인 대중국교역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과거 종이, 섬유 중심산업에서 오늘날 자동차, 조선, 소재부품, 식품, 신재생에너지등 성장동력산업 중심으로 산업 다변화 및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남은 동남권 산업클러스터, 부산대도시권, 광양/진주대도시권, 대구/포항대도시권 등과 인접하고 있어 도내 1,500만 인구의 거대 배후시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최대의 운송장비 밀집 산업지대이자 첨단 방위산업 집적지로서, 국가연구기관, 대학, 기업연구소 등의 연구개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충북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로 연결된 청주 국제공항과 고속철도 오송역, 격자형 고속도로 등으로 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또한 오송/오창단지를 축으로 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IT, BT 첨단산업과 인프라, 최고의 산업용지 입지조건, 풍부한 우수인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전은 대전EXPO 개최와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도시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정부 대전청사(통계청‧조달청을 비롯한 10개의 정부기관 소재)가 위치하며, 편리한 교통망으로 세종시(행정중심복합 도시)에도 인접한 행정중심도시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한국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전국 어느 곳에서나 2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여 역동적인 산업활동과 경제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교통, 물류, 경제의 중심지입니다. 또한 풍부한 인적자원과 잘 갖춰진 사회간접시설, 저렴한 비용으로 개발이 가능한 토지, 안정된 전력과 풍부한 산업용수 등을 갖춘 투자의 최적지입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한국의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시정하고 국가균형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설되었습니다. 또한 국제과학 비즈니스 벨트 사업을 통해 세계적 석학들을 불러모으고 있으며 과학과 비즈니스가 융합된 국가 성장 네트워크 구축의 구심점이 되고 있습니다.

화산섬 제주와 용암동굴은 유네스코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그 자연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약속의 땅입니다. 2002년 국제자유도시 지정 및 2006년 특별자치도 지정으로 국내외 자본을 활용, 핵심 산업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제주는 국내외 자본에 대한 차별 없는 조세감면 혜택과 적극적인 행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