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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도시 건설' 본격 추진
작성일
2016.02.23
조회수
331

대구시는 올해를 '청년대구 건설' 원년으로 삼아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청년이 모여드는 '청년도시(Youth Magnet City) 대구'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시는 이를 체계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임시 전담조직인 청년정책 전담조직 태스크포스(TF)를 구성(25명)했다.

시는 '청년도시, 대구 건설'이라는 비전에 따른 3대 목표를 설정함과 동시에 5대 중점과제와 10대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했으며, 올해 4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 관련 주요 시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3대 목표는 ▲청년 상시일자리 1만개 창출과, 청년 창업 240개사 집중 육성 ▲청년의 기를 살리기 위한 청년정책 5개년 기본 계획 수립과 청년센터 조성 ▲청년문화 성장을 돕는 청년예술가 지원과 3대 예술창작 인프라 구축이다.

향후 대구시는 청년정책 TF회의를 2개월마다 개최하고 정책 발굴 과정에 청년들을 참여시키는 제도를 구축하기 위해 청년위원회와 청년센터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TF에서 발굴된 신규 정책과 청년 참여로 제안된 참신한 아이디어까지 아우르는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으로 대구시의 중장기적 방향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일자리에서 문화, 교육, 소통 등 다양한 분야로 시야의 확대가 요구되는 시점이다”며 “올해는 대구형 청년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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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