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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기차 비즈니스모델 실행 TF팀 발족
작성일
2016.05.23
조회수
532

대구시는 미래형자동차의 지역생산 기반사업 모델 발굴과 신산업 창출을 위해 전기차 비즈니스모델 실행을 위한 TF팀을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시는 전기차 보급과 산업육성, 자율주행차 사업 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이날 오후 3시 노보텔에서 자동차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을 발족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실행계획 수립과 발굴을 시작했다.

TF팀 구성원은 총 13명으로 연구원, 대학교수, 기업대표 등 자동차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올 10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TF팀은 세계 전기차 산업 시장의 빠른 변화에 대한 선제대응, 지역특성을 고려한 지역자동차 산업의 방향 설정과 지역전기차 생산기반 마련, 지역 신산업 창출 등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사업을 분석한다.

특히 핵심 추진과제로 지역특화산업 계획수립, 지역로드맵 도출, 지역현황분석, 기술개발, 전기차 확대보급 방안, 충전인프라 구축 등 지역산업 육성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모델이 창출되도록 연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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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