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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학원 스포츠에 첨단 융·복합기술 적용
작성일
2016.09.09
조회수
539


최근 폐막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전통 메달밭이었던 양궁은 경기용 활의 '비파괴 검사', 불량 화살 분류를 위한 '슈팅머신', 집중력을 위한 '뇌파측정 훈련' 등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올림픽 참가 사상 최초로 전 종목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이처럼 첨단 과학기술은 스포츠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스포츠 선진국으로 가는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다.

이에 발 맞춰 학원 스포츠의 질적 성장을 위해 지역 스포츠산업육성 거점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가 두 팔을 걷고 나섰다.

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30일 오전 대구벤처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초·중·고등 6개 학교와 학원 스포츠 경기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수요자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스포츠융복합 제품을 개발·보급해 해당 학교 교기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스포츠 산업과 관련한 실생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6개 학교는 ▲반야월초등(남자축구) ▲상인초등(여자축구) ▲평리중학(럭비) ▲황금중학(여자정구) ▲수성고등(여자카누) ▲대구전자공업고등(조정)이다.

대구TP는 우선 이들 학교에 직접 지원할 매칭기업을 오는 9월까지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매칭될 학교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코칭·경기력 분석 등 시스템 제작 및 관련 스포츠 용품을 제공한다.

선정된 학교에 지원되는 예산은 1개교당 최대 1억5000여만원이다.

대구TP 이재훈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직무대행)은 “이번 올림픽을 통해 입증되었듯이 거의 모든 종목에서 첨단 융합기술이 메달 색깔을 좌우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며 “올 한해 학원 체육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테스트베드 구축을 한 후 내년에는 생활 체육에 이르기까지 확대 적용해 지역 스포츠 인프라 육성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의 지원으로, 오는 2019년 3월까지 490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스포츠산업의 ICT융복합을 통한 미래성장 동력 창출 및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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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