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대구 6개 의료기기 업체 중국서 173만 달러 수출 계약
작성일
2018.11.12
조회수
423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 의료기기 관련 6개 기업이 최근 중국에서 열린 국제전시회에서 173만 달러 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7일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나흘 동안 중국 선전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0회 중국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서 엔도비전, 유바이오메드, 대류, 메디센서, 코제, 송이실업 6개 업체가 해외 바이어들과 173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상담실적은 378건으로 1천70만 달러 규모다.

참가 기업 6곳은 혈당 측정기, 무통증 미용 주사기, 욕창 방지 매트리스 등을 생산한다.

배선학 대구TP 지역산업육성실장은 "지역 의료기기 수출 시장 다변화와 제품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uh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