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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민·관 기업유치촉진협의회 발족…투자불황 극복
작성일
2020.11.26
조회수
268

대구시청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23일 엑스코에서 '대구 민·관 합동 기업유치촉진협의회'를 출범했다.

시는 협의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투자불황을 극복하고자 기업, 산업 전문가와 함께 미래성장산업 유망기업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출범식에는 홍의락 경제부시장과 24개 기업, 기업 유치·지원·분양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발족을 겸한 첫 회의를 열었다.

회의 참석자들은 투자 여건 조성 및 투자 의향기업 발굴·유치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맞춤형지원·인센티브 등 투자유치 매뉴얼을 배부하고 기업인 등 외부 민간인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포상금을 유치금액 1%까지 지급하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발 빠른 투자유치를 위해 초기 정보 확보, 선제적 만남을 통한 기업 맞춤형 제안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alis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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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