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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모빌리티 혁신센터 설립…"맞춤형 전기차 시대 대비"
작성일
2023.05.16
조회수
133


사업 개념도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전기차 부품 경량화 개발 등을 지원하는 모빌리티 혁신센터가 대구에 들어선다.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서비스 맞춤 모빌리티 산업혁신 생태계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경북대학교 첨단기술원 주관으로 달성군 대구테크노폴리스에 모빌리티 혁신센터를 설립한다.

이 사업에는 2026년까지 국비 95억2천만원 등 총 168억7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모빌리티 혁신센터는 부품 경량화 지원뿐만 아니라 전기차 부품 데이터베이스 구축, 자동차 소프트웨어 최적화 개발 지원 등 역할을 맡는다.

시 관계자는 "수년 내 대세가 될 사용 목적별 맞춤형 전기차 시대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 차원"이라고 사업 배경을 설명했다.

tjd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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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