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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경자청, 주한 스웨덴상의 초청 투자환경 소개
작성일
2023.05.24
조회수
142


주한 스웨덴상의 초청 투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주한 스웨덴상공회의소 회원 기업인들을 초청해 외투(외국인 투자)환경 소개 투어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주한 스웨덴상의 회원 기업인 15명은 전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DGFEZ) 일대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를 둘러봤다.

투어에서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글로벌 자동차 중견기업인 화신이 전기차용 부품 생산 등을 위해 DGFEZ에 입주한 사례를 소개했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사업을 통한 규제 해소 노력을 강조했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첨단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경주 양성자가속기 등 과학 인프라를 보유했으며 국책사업 유치로 제약·바이오 의료단지 면모를 갖췄다고 소개했다.

대경경차청은 DGFEZ 일대 이차전지 소재·장비·부품 기업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참가 기업들은 구미, 대구, 포항 등지의 이차전지 양극재·음극재 소재 기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삼룡 청장은 "전기차 배터리 소재 글로벌 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대구·경북이 미래 모빌리티 핵심으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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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