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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케일업허브에 유망 창업기업 8개사 신규 입주
작성일
2023.08.24
조회수
115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대구스케일업허브(DASH)에 유망 기업 8곳이 새로 입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가 운영하는 대구스케일업허브는 유망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난 2021년 11월 문을 열었다.

이번 신규 입주 기업은 언브릿지 등 8개사로 반도체, 이차전지,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등 유망 기술 분야 창업 기업이다.

센터는 벤처 육성 프로그램(C-LAB), 대구형 기술창업 투자 프로그램(TIPS) 등을 통해 신규 입주 기업들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방침이다.

한편 대구스케일업허브에 입주한 60여개 창업기업은 지난해 1천378억원 매출, 674명 고용이라는 실적을 올렸으며 최근 2년간 누적 투자유치액은 580억원에 달한다.

센터 관계자는 "여러 창업기업이 한 장소에 모여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네트워킹과 협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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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