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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상장법인 2월 시총 81조여원…1월보다 4.2% 증가
작성일
2025.03.13
조회수
39
상장사 시가총액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는 2월 대구·경북 상장법인(124개사)의 시가 총액이 1월보다 4.2%(3조2천938억원) 증가한 81조1천66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전기·전자 5.4%(1조5천917억원), 금속 4.8%(1조1천787억원), 일반서비스 7.6%(4천374억원) 등의 시총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 상장법인의 시총 대비 지역 상장법인의 시총 비중은 3.3%로 전달보다 0.1%포인트(p) 늘어났다.
유가증권 시장 상장법인(45개사)의 시총은 전달보다 4.8%(3조1천661억원) 증가한 69조1천255억원이었다.
코스닥 시장 상장법인(79개사)의 시총은 1월보다 1.1%(1천278억원) 증가한 12조411억원이었다.
같은 달 지역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전달보다 44.1%(1조4천889억원) 늘어난 4조8천629억원으로 집계됐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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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