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대구 제2국가산단 예타 통과…"미래 스마트 기술 허브"
작성일
2025.08.01
조회수
69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이 29일 오후 대구시청 동인청사 2층 상황실에서 ‘대구 미래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5.07.29 jco@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대구 미래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가칭 대구제2국가산단)’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하면서 지난 2009년 대구국가산단 지정 이후 16년 만에 추가 국가산단 조성이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대구제2국가산단 조성사업’은 전국 11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가장 빠른 예타 통과이며 자체적으로도 산업단지 조성 예타를 통과한 첫 사례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예타 결과 B/C(경제성) 1.05로 산업단지 조성 사업으로는 우수한 경제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 등을 고려한 종합평가(AHP) 결과도 0.524(0.5이상 타당)로 사업 시행이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2국가산단은 달성군 화원읍과 옥포읍 일대 총 255만㎡ 규모로 국비 1조800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AI기반 미래모빌리티 및 첨단로봇 중심의 미래 스마트 기술 거점으로 조성하게 된다.

대구시는 이번 예타 통과에 대해 국가가 지정하는 산업단지인 만큼 국책사업 유치, 정부 정책 지원, 첨단전략산업 육성, 대규모 기업 유치 등 여러 측면에서 일반산업단지보다 지역경제산업 발전의 파급 효과가 훨씬 크다는 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대구시는 2030년 적기 조성을 목표로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8월 중 제2국가산단 설계용역을 신속히 발주하고 산업단지계획 수립 및 국토부 승인 절차를 거쳐 조속한 보상과 착공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제2국가산단을 미래 스마트 기술의 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해 신산업벨트 구축, 융합거점 조성, 전략적 기업 유치,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등 4대 특화전략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예타 통과로 16년 만에 국가산단을 신규 조성해 미래 스마트 기술의 선도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제2국가산단의 신속한 착공과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대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2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