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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차세대 통신 활용 지원 확대…'5G 테스트베드'
작성일
2025.09.29
조회수
51


[대구=뉴시스] 5G 테스트베드 시험실. (사진 = 대구테크노파크 제공) 2025.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테크노파크가 스마트제조 관련 기업의 5G특화망 테스트베드 활용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TP는 방위산업 분야에서 기업의 원활한 기술표준 대응과 인증을 돕기 위해 구축된 EMC 장비와 차폐실을 활용하고 일부 노후 장비를 교체하는 등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으로 추진되는 'AI기반 개방형 5G-A 융합서비스 테스트베드 구축운영' 사업을 통해 2027년까지 총 20억8000만원을 투입, 대구시 달서구 성서3산단 성서캠퍼스T동에 테스트베드를 구축·운영 중이다.

5G 테스트베드 대구거점은 지역 중소벤처기업과 산·학·연을 대상으로 5G 및 5G-A, 5G특화망 기반의 융합서비스, 단말, 장비 개발을 비롯해 시험·검증, 제품 상용화 지원까지 전주기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강대익 대구TP AX산업본부장은 "전국 4개 거점 중 하나로 대구TP 내 테스트베드가 운영되고 있는 만큼, 5G와 5G특화망을 통한 제품 개발·상용화·컨설팅·시험 및 검증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니 권역 내 많은 기업의 참여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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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