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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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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2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쥬라솔라와 이런 내용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쥬라솔라는 오는 2015년까지 500억원을 투자해 3개 동, 1만3천200㎡ 규모의 공장을 건립한다. 또 275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서울 강남에 있는 본사를 대구로 이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제품은 건물 일체형 태양전지 모듈로 기존 태양광 모듈과 비교해 효율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태양광 관련 외자기업과 대기업의 투자를 추가로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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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5.11)
작성일
2011.05.13
조회수
712
연합뉴스에 따르면,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외국인투자기업 ㈜쥬라솔라(Jura Solar)가 대구 달성2차 산업단지에 생산공장을 설립한다.대구시는 12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쥬라솔라와 이런 내용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쥬라솔라는 오는 2015년까지 500억원을 투자해 3개 동, 1만3천200㎡ 규모의 공장을 건립한다. 또 275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서울 강남에 있는 본사를 대구로 이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제품은 건물 일체형 태양전지 모듈로 기존 태양광 모듈과 비교해 효율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태양광 관련 외자기업과 대기업의 투자를 추가로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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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