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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일본기업 초청 대규모 투자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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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7일 시와 영진전문대가 투자유치 업무 협약을 한 뒤 처음으로 벌이는 협력 사업이다.
1부 세션에서는 대구시가 지역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영진전문대는 한ㆍ일 교류 사업 등을 중점 소개한다. 이어 2부 세션은 한ㆍ일 기업간 투자유치 및 비즈니스 상담회로 진행된다.
특히 시는 한국 진출을 검토중인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투자 상담을 벌이고 대구테크노폴리스, 국가과학산업단지 등 기업하기 좋은 곳을 집중 소개하는 한편 한ㆍ일 기업간 비즈니스 매칭을 통한 협력 부분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일본 기업 가운데는 이미 영진전문대학 안에 비즈니스 사무소를 개설키로 확정한 기업이 6곳, 앞으로 한국 진출을 위해 생산거점 확보를 검토중인 기업이 5곳 있다.
시는 투자상담회가 일본 기업들의 대구 진출을 촉진할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일본 대기업 출신의 교수 4명과 일본기업과 네트워크가 있는 국내 교수 7명으로 투자유치를 전담하는 조직을 구성해 우수한 일본 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다.
대구시 김연창 정무부시장은 "지난 9월 문을 연 영진전문대학 도쿄사무소를 적극 활용해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새로운 투자대상 기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우수한 일본기업의 투자를 유치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10.19)
작성일
2011.10.21
조회수
587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시와 영진전문대학이 오는 20일 영진전문대 국제 세미나실에서 일본 기업 50여곳과 국내 기업 100여곳을 초청해 투자유치 상담회를 연다.이는 지난 7일 시와 영진전문대가 투자유치 업무 협약을 한 뒤 처음으로 벌이는 협력 사업이다.
1부 세션에서는 대구시가 지역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영진전문대는 한ㆍ일 교류 사업 등을 중점 소개한다. 이어 2부 세션은 한ㆍ일 기업간 투자유치 및 비즈니스 상담회로 진행된다.
특히 시는 한국 진출을 검토중인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투자 상담을 벌이고 대구테크노폴리스, 국가과학산업단지 등 기업하기 좋은 곳을 집중 소개하는 한편 한ㆍ일 기업간 비즈니스 매칭을 통한 협력 부분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일본 기업 가운데는 이미 영진전문대학 안에 비즈니스 사무소를 개설키로 확정한 기업이 6곳, 앞으로 한국 진출을 위해 생산거점 확보를 검토중인 기업이 5곳 있다.
시는 투자상담회가 일본 기업들의 대구 진출을 촉진할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일본 대기업 출신의 교수 4명과 일본기업과 네트워크가 있는 국내 교수 7명으로 투자유치를 전담하는 조직을 구성해 우수한 일본 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다.
대구시 김연창 정무부시장은 "지난 9월 문을 연 영진전문대학 도쿄사무소를 적극 활용해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새로운 투자대상 기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우수한 일본기업의 투자를 유치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