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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서 '인공와우' 아ㆍ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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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째인 이번 심포지엄에는 30여개국에서 의사, 청각사, 언어치료사 등 1천200여명이 참가해 이과학, 청각학의 최신 동향을 논의한다.
아시아ㆍ태평양 인공와우학회(APSCI)는 보청기를 착용해도 도움이 되지 않는 고도의 신경성 난청환자에게 청각을 제공하는 인공 전자장치를 달팽이관으로 이식하는 인공와우 분야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경북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교실이 주최하고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청각학회, 대한이과학회가 후원하는 심포지엄 기간에는 40여개의 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전시회도 열린다.
인공와우를 주제로 35개의 학술세션이 이어지고 미국, 일본, 독일 등에서 활동하는 인공와우 분야 전문가들이 기조강연을 한다.
또 학회는 심포지엄에서 국제적인 저널인 'CEO(Clinical & Experimental Otorhinolaryngology)'에 게재할 우수 논문을 심사한다.
이번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상흔 경북대 의무부총장은 2007년 호주대회에서 열린 APSCI 이사회에서 개최지로 대구를 직접 제안해 심포지엄을 유치했다.
대구시 김연창 정무부시장은 "대회에는 해외에서 6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여 메디시티 대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들을 위한 시티투어, 김치 만들기, 섬유 공장 견학, 다도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대구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10.24)
작성일
2011.10.25
조회수
660
연합뉴스에 따르면,
'2011아시아ㆍ태평양지역 인공와우 심포지엄'이 오는 25일부터 4일 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8회째인 이번 심포지엄에는 30여개국에서 의사, 청각사, 언어치료사 등 1천200여명이 참가해 이과학, 청각학의 최신 동향을 논의한다.
아시아ㆍ태평양 인공와우학회(APSCI)는 보청기를 착용해도 도움이 되지 않는 고도의 신경성 난청환자에게 청각을 제공하는 인공 전자장치를 달팽이관으로 이식하는 인공와우 분야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경북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교실이 주최하고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청각학회, 대한이과학회가 후원하는 심포지엄 기간에는 40여개의 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전시회도 열린다.
인공와우를 주제로 35개의 학술세션이 이어지고 미국, 일본, 독일 등에서 활동하는 인공와우 분야 전문가들이 기조강연을 한다.
또 학회는 심포지엄에서 국제적인 저널인 'CEO(Clinical & Experimental Otorhinolaryngology)'에 게재할 우수 논문을 심사한다.
이번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상흔 경북대 의무부총장은 2007년 호주대회에서 열린 APSCI 이사회에서 개최지로 대구를 직접 제안해 심포지엄을 유치했다.
대구시 김연창 정무부시장은 "대회에는 해외에서 6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여 메디시티 대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들을 위한 시티투어, 김치 만들기, 섬유 공장 견학, 다도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대구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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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