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경산에 '건설기계ㆍ부품 특화단지' 조성
작성일
2012.05.29
조회수
471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도는 오는 7월부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경산지식산업지구에 국내 최대의 '차세대 건설기계ㆍ부품 특화단지'를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북도는 2019년 6월까지 8천851억원을 들여 경산지식산업지구 111만㎡에 차세대 건설기계ㆍ부품 특화단지를 조성한다.

   특화단지에는 건설기계부품의 시험ㆍ평가ㆍ인증을 통합지원하는 융복합센터, 기업ㆍ연구소가 집적화된 전문단지를 조성한다.

   또 건설기계 핵심부품의 품질개선 및 전문인력 양성, 차세대 전략 핵심기술 개발사업 등을 추진한다.

   도는 특화단지에 관련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 20여개 건설기계 완성차 및 부품생산 업체들로부터 입주 의사를 받았다.

   연말까지 부지가 개발되면 내년부터 건설기계ㆍ부품 업체의 입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