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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아・태복막투석학회 대구서 열린다
작성일
2012.09.14
조회수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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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복막투석학회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4회 세계복막투석학회에서 2015 아시아태평양 복막투석학회 개최지를 대구로 최종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2015년 학회에는 30개국의 의학자, 의료인, 약학자, 생물학자 등 1천5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아·태 복막투석학회는 2002년 홍콩을 시작으로 2년마다 아·태 국가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이 학회 유치로 대구가 복막투석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메디시티 위상을 더욱 높이게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2015년 복막투석학회 성공을 위해 2013년 대만서 열리는 학회에서 대구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대구시 홍석준 의료산업과장은 "이번 학회 유치는 무엇보다 경북대병원과 대구컨벤션뷰로 관계자들이 헌신적인 노력한 결과"라며 "대구의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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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