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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테크노폴리스에 첫 외투기업 준공
작성일
2012.10.25
조회수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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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기업인 나카무라토메 정밀공업㈜이 오는 25일 대구 테크노폴리스에 한국 공장인 KNT㈜를 준공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은 지난해 12월 테크노폴리스에 나카무라토메 정밀공업의 투자를 유치했다.

   나카무라토메 정밀공업은 공작·광학기계 분야의 초정밀복합 가공기를 제조하는 중견기업으로 경제자유구역인 외국인 투자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대구 테크노폴리스에 둥지를 튼다.

   KNT는 1만9천800㎡의 터에 건축면적 5천200여㎡ 규모로 모두 220억 원가량의 사업비가 들었다.

   KNT는 연말까지 신규인력 34명을 채용하고 각종 설비를 마무리해 내년 초부터 정상 가동할 계획이다.

   준공식에는 나카무라토메 정밀공업의 나카무라 켄이치 사장 등 이 회사 임직원과 김범일 대구시장, DGFEZ 최병록 청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KNT가 입주한 대구 테크노폴리스는 산·학·연·주거 복합단지로 현재 공정률이 75% 정도다. 내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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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