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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물산업 중심으로"…대한민국 물산업전
작성일
2013.09.27
조회수
417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사흘동안 엑스코에서 '제2회 대한민국 물산업전'을 연다.

물산업전을 바탕으로 물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2015년 열리는 세계물포럼 성공을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물산업전은 워터 엑스포와 워터 콘퍼런스, 워터 이벤트 3개 파트로 열린다.

엑스포에는 100개 업체가 부스 200여개를 운영하며 물 관련 첨단기술을 선보인다.

콘퍼런스에서는 한국물포럼, 대구경북 물관리 심포지엄, 물과 섬유를 주제로 한 학술회의 등이 잇따른다.

워터 이벤트로는 물 담당 공무원이 참가하는 구매상담회, 대구 수돗물 체험 투어, 세계물 전시관·물 체험관 운영 등을 들 수 있다.

시는 세계물포럼을 연 뒤 국내외 물 분야 네크워크를 활용해 대한민국 물산업전을 세계적인 물 행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부섭 대구시 환경녹지국장은 "물산업전은 대구가 물 선진 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기업과 시민이 적극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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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