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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뮤지컬 제작자들 대구서 심포지엄
작성일
2014.02.03
조회수
392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은 오는 5일 오후 2시 대구 수성구 중동 대구경북연구원 18층 대회의실에서 뮤지컬 산업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뮤지컬 시장 현황과 창작 뮤지컬의 해외 진출 방안'이라는 주제로 마련돼 한국과 중국, 일본의 뮤지컬 제작자들이 참여한다.

이날 이유리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집행위원장이 '한국 창작 뮤지컬 역사와 현황'에 대해 발제하면 중국과 일본의 뮤지컬 제작자 리둔과 마쓰다 마코토, 예술기획 성우의 배성혁 대표가 각국의 뮤지컬 시장 현황을 짚는다.

또 김병석 CJ E&M 대표가 창작 뮤지컬의 해외 진출 및 관광 자원화 방안을 소개한다.

이후에는 토론이 펼쳐져 유희성 연출가, 이상원 극단 뉴컴퍼니 대표, 박용호 뮤지컬 해븐 대표, 최주환 극단 초이스시어터 대표 등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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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