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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모바일융합기술 정보교류의 장 대구서 열린다
작성일
2015.06.26
조회수
368

대구시는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에게 차세대 모바일융합기술에 대한 정보 제공과 투자자본 유치 기회 제공 등을 위해 26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차세대 모바일융합기술 콘퍼런스 및 투자유치대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14명의 투자자가 초청되고 41개 신청 기업 중 심사를 거쳐 22개 기업이 회사의 강점을 투자자에게 발표할 예정이며, 권은희 국회의원,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과 일반 참가자도 15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ICT 관련 지역 거점기관인 (재)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 투자유치대전은 유망투자기업을 발굴하여 투자로 이어지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금 조달 역량이 부족한 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투자 자본을 유치하고 실질적인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회제공을 할 것으로 보이며 미래 모바일융합산업의 확산과 지속적인 신산업 발굴을 위한 정보제공 및 융합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의 장이 마련된다.

또 투자유치대전과 동시에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콘퍼런스를 개최하며 장병탁 교수(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김철범 대표(아이이펍), 이금룡 회장(코글로닷컴), 임정욱 센터장(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의 강연을 통해 차세대 모바일융합기술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신산업 분야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최근 동향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유치대전에 참가하여 최종 선정된 기업 등에게는 시상과 더불어 해외탐방,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14개 국내외 투자관계자와 22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본 행사를 통해 지역의 유망기업들이 투자 자본을 유치하고 ICT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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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