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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전시회 '스위트2016' 성황리 폐막
작성일
2016.03.21
조회수
328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시는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SWEET 2016(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6)'가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21일 밝혔다.

13건의 수출협약과 2억2천500만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이번 전시회는 16일부터 3일간 김대중센터에서 열렸다.

지구 온난화 등 에너지 위기에 대한 대안 마련과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등을 위해 마련됐다.

미국, 러시아, 인도, 중국 등 18개국에서 55명의 바이어가 광주를 찾았다.

광주기업인 이엘티가 에티오피아의 라이데코사와 총 250만 달러의 태양광발전시스템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이솔테크는 싱가포르의 굿힐 엔터프라이즈와 150만 달러 수출협약을 했다.

전시회 기간 광주과학기술원 주관 에너지효율 국제세미나와 전국 지자체 에너지 관련 콘퍼런스가 열리는 등 모두 2만3천500여 명이 찾았다.

nicepe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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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