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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가전 전장 융합기술센터' 22일 개소
작성일
2016.07.22
조회수
393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가전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할 '가전 전장 융합기술센터'가 문을 연다.
광주시는 오는 22일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 안에 가전 전장 융합기술센터가 개소한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제품분석과 기술전략 수립을 맡는 플래너(Planner)실, 기술개발과 시제품제작을 지원하는 공동연구실, 사업화전략실로 구성됐다.
센터는 대기업 광주공장의 해외 이전으로 납품 물량이 준 가전기업의 자체 제품 기술개발,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업종 다각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매월 두차례 에어가전 산업 관련 세미나를 열어 최신 기술과 산업동향을 소개한다.
시는 전자부품연구원과 공동연구로 기술개발 노하우 전수, 기업연구소 역량 강화를 위한 센터 조성을 추진해왔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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