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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규제자유특구 지정 준비 본격화
작성일
2019.02.12
조회수
252


혁신성장사업 20일까지 수요조사 실시

광주테크노파크는 7일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관련해 혁신성장사업 수요조사 등 준비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규제자유특구는 각종 규제가 유예·면제돼 자유롭게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비수도권 지역에 지정하는 구역이다. 신기술을 활용한 제품·서비스 가운데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혁신성장 사업 분야의 규제를 완화하고 재정·세제 지원에 나서는 것이 핵심이다.

광주테크노파크는 규제자유특구 혁신성장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최근 규제자유특구법이 국회를 통과해 지역 기업들의 기술개발이나 사업화 촉진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1개 규제특례와 신속확인·임시허가·실증특례 등 규제혁신 3종세트로 인해 기업들이 혁신기술개발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광주TP의 설명이다.

광주테크노파크 김성진 원장은 "지역 기업들이 자유로운 영역에서 맘껏 혁신기술을 개발하고 시험·인증이나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매출 성장이 지역산업 활력의 모델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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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