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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기청, 맞춤형 바우처 사업 30곳에 7억여원 지원
작성일
2020.09.21
조회수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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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제2차 제조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 대상으로 30곳을 선정하고 7억4천400만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바우처 사업은 3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컨설팅·기술지원·마케팅 등 기업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과 지원액은 광주 6곳에 1억6천300만원, 전남 20곳에 4억8천700만원, 제주 4곳 9천300만원이다.

219개 기업이 총 80억원 규모를 신청하는 등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1차 사업에는 83개 기업이 선정돼 사업 진행 중이다.

광주전남중기청 관계자는 "바우처 사업과는 별도로 기업 경영 애로, 구조개선, 회생절차 등을 지원하는 재기 컨설팅은 제조업뿐만 아니라 서비스업, 정보통신업 등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문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권 경영지원처(☎062-600-3064)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벤처과(☎062-360-9134)로 하면 된다.

nicepe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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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