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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 광주서 개막…59개 기업·기관 참여
작성일
2024.11.01
조회수
70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국내 광융합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토닉스 코리아 2024(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가 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국내 유일의 광융합 산업 전문 전시회로, 유망 기업과 지원 기관 등 59곳이 참가해 광통신·광조명·광의료바이오·광정밀 등 8대 분야 신기술을 선보였다.

8개국 3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와 광융합기술 학술회의, 아이디어 및 제품 디자인 공모전도 마련됐다.

다온씨앤티가 일본 메이시요사와 300만 달러의 식물공장 재배시스템 수출 계약을 맺고 옵토마린이 일본 리스단케미컬과 300만 달러의 지온 습도 광학센서 계약을 하는 등 이날 하루 총 6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상갑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융합산업은 지역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대표산업"이라며 "광주의 빛나는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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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