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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協·광주TP, 6개 AI·에너지 벤처기업과 상생발전 `맞손'
작성일
2025.03.05
조회수
33


[광주=뉴시스](사)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회장 김현수)는 광주테크노파크(김영집 원장) 지난 26일 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에서 ‘인공지능(AI) 및 에너지 벤처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사)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회장 김현수)와 광주테크노파크(김영집 원장)는 지난 26일 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에서 6개 기업과 ‘인공지능(AI) 및 에너지 벤처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동신대학교 등 6개 기관이 참여 했으며 이날 ㈜샤론테크(대표 장윤환), ㈜셀리안츠(대표 정우근), ㈜유라너스(대표 이재경), ㈜튠잇(대표 송영욱), ㈜나야넷(대표 구영모), 위카모빌리티㈜(대표 정태영) 등 6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론 ▲지역 인공지능 및 에너지 분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연계 및 공동사업 추진 ▲ 업무 협력 분야 기술교류, 정보교환, 판로모색, 사업 아이디어 도출 및 투자 활성화 ▲ 협약 당사자 간 아이디어 및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산업 발전 지원체계 구축 등이다.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하게 협약으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광주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인공지능 및 미래차 모빌리티 관련 산업 분야에 광주·전남 소재 기업과 수도권의 기술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협업사업을 이끌어내 이 지역에서 사업을 펼친다는 전략이다"고 말했다.

이어 "참여 기관들은 이번 협약 기업들이 광주·전남 지역에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 하기로 했고 지속적으로 스케일업 및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 유치 성공 사례를 함께 만들어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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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5.02.27.)